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곡도 쓰고, 앨범도 내고 즐겁게 음악 작업하고 있는 니올이라고 합니다.
올해 나이는 음... 22살정도로 생각하고요.
혹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 그런거 없어요. 제가 음악을 하게될지 몰랐고, 재미있는거를 하다보니 음악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취미로 재미있는걸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로 시작하다보니, 지금까지 빠지게 되어버렸네요.
그 만큼 저한테 음악은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일, 생업적인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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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몸담은지는 얼마나 되신건가요?
- 본격적으로 하게된거는 2년정도에요.
2년전에는 학교에서 취미로 공연하고 즐겼었는데, 젊은 친구들이 평범하게 술먹고 노는 것보다 음악만드는게
더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렇게 음악을 만들면서 지내다보니 이제는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고요.
주위에서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음악하는걸 알고있을텐데 반응이 어떤가요?
- 주위의 반대는 거의 없었어요.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했었는데, 제가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니까
믿어주셨어요.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어요, 사진찍어서 보내드리고 들려드리고 CD나오면 들려드리고
지금은 응원해주시고 현재는 부모님이 서포트 해주시고 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요.
음악을 하시면서 힘드신부분은 어떤가요?
- 돈이 없는거 빛을 못보는 음악인들이 거지보다 더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쉽지 않은 길인거 같아요.
결국 경재적인 부분이죠.
혹시 모토가 되는 뮤지션이 있나요??
- 퍼렐윌리암스에요. 저의 영웅이에요.
지금 음악을 하고 계시는데, 궁금한게 프로듀서라는 직업이 혼자할 수 있고, 속해있을 수 도 있잔아요.
혼자 일하게되면 곡을 팔게되는 건가요?
- 보통은 인맥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이 만족하게 만들어서, 어떤분에게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분에게 컨텍을 하든지
상투적인 질문일 수 있지만, 음악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시다면?
- 지금은 유명해지고싶고, 인정받고 싶은게 첫번째 목표에요.
